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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양성후원회 1일 피정 파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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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20 조회 2,723회본문
교구 성소국(국장=김남기 신부)은 6일(화) 오전 10시부터 서학동 성당에서 1일 피정을 실시했다. 사제양성후원회의 활성화와 회원들의 신심생활 성장을 위해 마련한 이날 피정에는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금재 신부(=사목국장)가 진행하는 음악과 율동을 함께하는 ‘하느님 찬양’으로 시작하여, 조재형 신부(서울대교구 성소국장)의 사제가 되기까지, 그리고 사제가 되고 나서 삶의 체험 나눔을 바탕으로 ‘하느님 사랑’이라는 주제로 피정이 진행되었다.
파견미사를 집전한 김선태 주교는 강론에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물질적으로 봉헌하는 사랑과 선행은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후원하는 자체만으로 행복을 느끼리라 생각한다.”면서 “이처럼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보여주는 이런 선행이 교회 안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제양성후원회 월례미사는 전주지역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교구청 4층 강당에서, 익산지역은 매월 첫째주 화요일 부송동 성당, 군산지역은 매월 마지막 화요일 나운동 성당에서 있다. |김도숙 기자|
이금재 신부(=사목국장)가 진행하는 음악과 율동을 함께하는 ‘하느님 찬양’으로 시작하여, 조재형 신부(서울대교구 성소국장)의 사제가 되기까지, 그리고 사제가 되고 나서 삶의 체험 나눔을 바탕으로 ‘하느님 사랑’이라는 주제로 피정이 진행되었다.
파견미사를 집전한 김선태 주교는 강론에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물질적으로 봉헌하는 사랑과 선행은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후원하는 자체만으로 행복을 느끼리라 생각한다.”면서 “이처럼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보여주는 이런 선행이 교회 안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제양성후원회 월례미사는 전주지역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교구청 4층 강당에서, 익산지역은 매월 첫째주 화요일 부송동 성당, 군산지역은 매월 마지막 화요일 나운동 성당에서 있다. |김도숙 기자|
김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