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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 복지병원 개원 5주년 기념미사_박도식, 최재인 기자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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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4-30 조회 9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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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 복지병원(원장=최명성 모니카)개원 5주년 기념미사가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소양면 해월리에 위치한 성 바오로 복지병원에서 이병호 주교와 후원회 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이병호 주교는 특강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셨다. 또한 미사강론에서 생명의 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먹음으로서 주님을 내 안에 살게 하시고, 주님안에 내가 사는 힘으로 나아가자고 하였다. 성서말씀을 외우고 마음에 새기는 것도 말씀이신 주님을 내 안에 살게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최명성 모니카 원장은 국고지원없이 후원회비와 수녀원 보조금으로 운영하는 무료복지병원운영의 어려운점을 말하며 신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랑을 부탁했다. 특별히 이․미용사들의 지원, 의사들의 인술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