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국(국장=서석희 신부)은 각 본당 전신자 대상으로 ‘성모 성월, 가족을 위한 영상과 음악으로 기도하는 1일 피정’을 1차 5월 19일(수), 2차 21일(금) 2일간 가톨릭 센타 3층 강당에서 실시하였다. 피정은 첫 번째 여행 ‘환희, 우리 삶의 기쁨을 찾어서...’, 두 번째 여행 ‘고통, 우리 삶의 시련을 이기고...’, 세 번째 여행 ‘영광, 우리 삶의 희망이 여기에...’, 라는 주제로 이루어 졌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파견미사강론중 서석희 신부는 “사랑은 항상 달콤하지만은 않다. 고통도 함께이다. 하지만 그 뒤엔 또다른 희망이 따라온다.”라고 말씀하시며 “항상 주님의 섭리를 믿으며 기도하는 자세로 살아가고 우리가 알수 없는 시간들속에서도 주님을 믿고 따른다면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씀하셨다. 피정 참가자들은 “영상과 음악으로 진행된 피정은 다른 피정안에서 느낄 수 없었던 뜻 밖의 깨달음과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런 피정이 계속해서 개최됐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