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수녀연합회 피정이 2004년 9월13일 (월요일) 나바위 피정의 집에서 (지도신부 조정오 총대리) 연합회 소속 본당수녀 65명이 참가한 가운데 있었다. 차기회장 이성님크리스티나수녀(김제 신풍성당)는 수녀연합회가 1969년에 결성되어 현제까지 가입한수녀는 135명 두달에 한번씩 모여 초빙강사의 강의도 경청하고 친목도 도모하고, 전주교구 발전에 대하여 고견도 나누고 친교를 갖눈다고 소개하였다. 이날 피정 일정은 1박2일로 첫날 제1강의는 광주가톨릭 대학의 김해운비아뜨수녀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14일 4강의를 끝으로 친교의 시간까지 행복산 일정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