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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의 날 합동 위령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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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1-15 조회 5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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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위령 성월을 맞아 세상을 떠난 성직자, 수도자, 교구민들을 위한 위령의 날 합동 위령미사112() 오전 10시 평화의 전당에서 김선태 주교 주례로 봉헌했다.

김 주교는 강론에서 하느님은 돌아가신 사람의 모든 것을 다 알기에 사랑으로 대하며 자비를 베풀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떠난 사람을 오직 하느님께만 내맡겨 드릴 수 있다. 하느님의 전지하심과 자비하심을 믿고 세상을 떠난 모든 분을 하느님의 손에 맡겨 드리고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분의 말씀을 듣고 따르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 김도숙(교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