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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요셉 아버지학교’ 아중 성당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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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25 조회 2,843회본문
가정사목국(국장=이태신 신부)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성요셉 아버지학교’가 지난 4월 5일(수) 교구에서는 처음으로 아중 성당(주임=백수현 신부)에서 개교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사목국에서 기존에 실시하던 기본, 심화, 실천 과정을 재구성하여, 4주 동안 실시하는 것이다. 24명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 진행하며, 마지막 감사 축제는 4월 29일(토) 토요주일미사에서 본당 신자, 수강생들의 가족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버지들의 사회생활을 고려하여 ‘본당으로 찾아가는 성요셉 아버지학교’를 기획하게 된 이태신 신부는 “시간과 공간적인 제약으로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아버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앙생활의 기본 단위인 가정공동체의 재정립을 통해 본당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며, 아울러 각 지구별 본당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보국 취재|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사목국에서 기존에 실시하던 기본, 심화, 실천 과정을 재구성하여, 4주 동안 실시하는 것이다. 24명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 진행하며, 마지막 감사 축제는 4월 29일(토) 토요주일미사에서 본당 신자, 수강생들의 가족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버지들의 사회생활을 고려하여 ‘본당으로 찾아가는 성요셉 아버지학교’를 기획하게 된 이태신 신부는 “시간과 공간적인 제약으로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아버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앙생활의 기본 단위인 가정공동체의 재정립을 통해 본당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며, 아울러 각 지구별 본당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보국 취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