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갈  일도  과민반응을  보였던 딸이 어금니를 높이고 난 다음날  부터  잘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어서  가족모두 놀라워했습니다.  딸  걱정을  늘 했었는데  그걱정은 없어젔습니다.

3개월째인데 공부도 하기 싫어했었는데  그  부분도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구관계에서도 늘  스트레스를 받아 했었는데  요즘은 친구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얘기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때쓰는  보철물은 아직 어떤 효과가 있는지  모르고 또  불편하다고  합니다.

하나더 가사일도 잘 도와주는 딸이 되어 의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