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게시판 내 결과

• > 송천동성당 나궁열 신부 영명축일 및 회갑_장석조 기자

  지난 3월 16일(주일) 송천동성당(주임=나궁열 신부)에서는 나궁열 주임신부의 영명축일 및 회갑연을 거행했다. 이번 축하식은 가족, 김완주 도지사, 김환철 신부와 동료 사제들, 재임시절 함께 했던 신자들과 송천동 신자들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축하식과 2부 나눔잔치로 개최되었다. 미사중에 거행된 1부 축하식은 나궁열 신부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 꽃다발 증정, 예물봉헌, 약력 소개, 축사 및 인사, 대건성가대의 축가, 그리고 나아주시고 사제가 될 수 있게 해준 어머니에게 큰절을 바쳤고, 미사후에 회합실과 마당에서 개…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8-03-17 00:00:00
• > 숲정이 성당 새 취임신부 환영식_이원엽 기자

  숲정이 성당(주임=이성우 신부)은 지난 1월 27일(주일) 많은 신자들이 모인 교중미사 중에, 1월 25일자로 숲정이 성당 주임신부로 새로 취임한 이성우(마티아) 주임신부와 공현식(바오로) 보좌신부를 환영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이성우 신부는 신자들에게 인사말을 통해󰡒숲정이 공동체와의 아름다운 만남을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새로운 만남을 통해서 하느님께 더욱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사랑과 일치에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신부님과 모든 신자들은 서로를 향해…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8-01-27 00:00:00
• > 황등성당 하철민(안토니오)신부 첫미사_조은아 기자

  황등성당(주임=양경배 신부)에서는 지난 1월 18일(금) 하철민(안토니오)신부의 첫미사가 성대하게 봉헌되었다. 하루 전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의 첫미사에는 본당신자는 물론 가족 친지들, 많은 선배 신부들과 동료, 후배 신학생. 타 본당 신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새 사제의 출발을 축하하였다. 양석현 신부는 강론을 통해 “신자들에게 사랑받는 사제로서,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바란다.”고 하였으며, 신자들에게는 “사제는 기도를 먹고 사는 존재이므로 착한목자가 될 수 있게 많은 기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하철민 신부…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8-01-19 00:00:00
• > 이덕근 신부님 부친상_오안라 기자

  이덕근 신부(군산나운2동 본당 주임)의 부친 이수영(마티아)옹이 지난 5일(토) 밤10시40분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9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8일(화) 나운2동성당에서 유장훈 몬시뇰의 집전아래 교구사제단 50여명과 수도자, 많은 친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다. 유몬시뇰은 미사강론을 통해 "하느님은 사랑이시며 구원은 우리에게 오는 하느님 사랑의 결실이기에 우리는 고인이 천국에 가셨음을 믿고 감사의 미사를 봉헌한다."며 "비록 우리의 삶이 누추하더라도 영원한 길을 열어주시는 하느님사랑을 믿고 서…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8-01-08 00:00:00
• > 줄포성당 신부님 영명축일 및 성탄축하_박종환 기자

  줄포성당(주임=이봉석 신부)는 지난 12월 25일 성탄대축일을 맞아 어두움을 뚫고 빛으로 오신 예수 탄생일을 맞아 우리 신자는 어둠속에 머물지말고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바친 주님의 참 뜻을 본받아 세상의 빛이되고 소금의직분을 다하여 이웃을 내 몸과같이 사랑하고 도우라 말씀하셨다 미사후 신부(노엘)님영명축일을맞아 신도들이 그동안 신부님을 위하여 주님게 기도한 영적선물(묵주기도 4560단,주모경 680단,화살기도 1280단,사제기도235단,십자가의길 15회)을 바치고 많은 선물과 꽃다발 증정 정성들여 만든 떡 케 익을 자른후 전교인…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7-12-26 00:00:00
• > 쌍교동 성당 원로 신부님 초청 특별강론_강인식 기자

  남원 쌍교동 성당(주임=박성팔)은 지난 6월 24일(주일) 1960년에 주임신부로 재직하셨던 김환철 신부님(초남이 성지) 초청 특별강론을 미사중에 가졌다. 특별강론은 40년전 재직시 교우들과의 신앙 추억을 회고하였고, 이순이(루갈다) 유중철(요한) 동정부부 외 124위 성인 시복시성이 머지 않았음을 강조하셨다. 또한, 민족화해와 남북통일을 위해서도 교우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당부하셨다. 특별강론을 하시는 원로 신부님의 열정은 젊음을 능가 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으며, 신부님 신앙의 굳건함과 열정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7-06-26 00:00:00
• > 나운동성당 안철문 신부 은경축 행사_길용운기자

  지난 6월2일(토) 오전11시 나운동 성당 안철문(이냐시오) 주임 신부의 서제 서품 25주년을 기념하는 은경축 행사가 금경축을 맞이한 3명의 신부와 동료 선후배 신부, 가족, 신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부 축하미사와 제2부 축하식, 제3부 나눔 잔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봉희신부(치명자산성당 주임)는 강론에서 “25년 전 덕진 성당에서 함께한 인연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값지고 빛나는 은경축을 맞이한 안철문 신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하고 “신부다운 멋진 신부, 소신을 가지고 …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7-06-05 00:00:00
• > 바오로 성서대학 개강 및 주임 신부님 특강_이미원기자

  오늘 3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1층 교육관에서 바오로 성서대학개강과 함께 주임신부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성서는 우리에게 하는 하느님의 말씀이고 성서공부는 성령의 도움심을 받아서 기도하며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구약은 메시아를 이끌어 내기 위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신약은 예수님의 행적과 인류에 대한 사랑과 가르침을 담고 있다고 간략하면서도 명확하게 성서를 가름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 자신을 구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셨고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서 이끌려…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7-03-13 00:00:00
• > 지곡성당 바오로 성서대학 개강 및 주임신부님 특강_이미원

  지난 3월 8일(목) 지곡성당(주임=김병운 신부)에서 오전 10시부터 1층 교육관에서 바오로 성서대학개강과 함께 주임신부의 특강이 있었다. 주임신부는 성서는 우리에게 하는 하느님의 말씀이고 성서공부는 성령의 도움심을 받아서 기도하며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구약은 메시아를 이끌어 내기 위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신약은 예수님의 행적과 인류에 대한 사랑과 가르침을 담고 있다고 간략하면서도 명확하게 성서를 가름하였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 자신을 구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셨고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우…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7-03-08 00:00:00
• > 지곡성당 주임신부 이임 및 새 주임신부, 보좌신부 부임_김영수,이미원 기자

  지곡성당(주임=김병운 신부)에서 지난 1월26일(금) 오전에 전임 주임신부인 김혁태(베드로) 신부가 1년여의 짧지만 의미있는 임기를 마치고 많은 신자들의 아쉬움속에 마지막 미사를 집전하고 광주 신학교로 이동하였다. 김신부는 환송나온 신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인사를 나눈 뒤에 떠났다. 이어서 새 주임신부인 김병운(베네딕도) 신부와 보좌신부인 성현상(스테파노) 신부가 흰 눈과 함께 신자들의 박수 속에 부임하였다. 주임신부는 첫 교중미사 강론에서 벼랑 끝에 내몰리면서도 잃지 않았던 예수님의 당당함과 위엄을 본받자고 하며 우리 모두가 …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7-01-3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