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게시판 내 결과

• > 김희남 베드로 신부 감사미사

  김희남 베드로 신부의 감사미사가 만성동성당에서 8월 19일(토)오전 11시에 봉헌됐다.감사미사에는 교구 총대리, 원로사제, 교구 사제단 및 가족과 평신도들이 함께했다.김창신 신부(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는 미사 강론에서 “김 베드로 신부님께서는 다양한 사목 일선에서 모두에게 모범이 되어주시고 지표가 되어주셨다. 새로운 삶의 여정에 주님께서 늘 함께해 주시어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드린다.”라고 말했다.김희남 신부는 답사에서 “무더운 날씨에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과 감사미사를 위해 수고하신 만성동 신자들에게 감사드린다. 44년의 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8-24 10:55:12
• > 범선배·범영배 신부 모친 故배말례 마리아 자매 장례미사

  범선배 신부(원로사목자), 범영배 신부(원로사목자)의 모친 故 배말례(마리아, 향년 99세)자매의 장례미사가 7월 3일(월) 전동성당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 집전으로 봉헌되었다.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평신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엄숙히 거행된 장례미사에서 회중은 신앙의 모범을 보이며 천수를 다한 고인을 애도하였다. 김 주교는 강론에서 “고인은 4대째 구교집안에서 어릴 적부터 신앙교육을 철저히 받고 6대째 신앙을 물려받은 범씨 집안으로 시집오셨다. 전동성당에서 부군과 함께 새벽 미사를 다니며 매일 먹는 밥보다 기도를 더 중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7-11 17:34:11
• > 정천봉 신부 부친 故 정양동 사도 요한 형제 장례미사

  정천봉 신부(봉동성당 주임) 부친 故 정양동(사도 요한, 향년 87세) 형제의 장례미사가 6월 12일(월) 오전 8시 봉동성당에서 교구 사제단과 유가족,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김 주교는 강론에서 “우리는 매우 어렵고 절망적인 상태에서 하느님을 찾을 수밖에 없는데, 고인께서는 자신의 처지를 하나씩 받아들이고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시며, 결국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맡기셨을 것이다. 우리도 고인의 뒤를 따라 하느님을 철저하게 믿도록 하자.”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유해는 구이면 선영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6-14 16:37:33
• > 김기곤 신부 모친 故 구애옥 논나 자매 장례 미사

  김기곤 신부(나운동성당 주임) 모친 故 구애옥(논나, 향년 94세) 자매의 장례 미사가 5월 29일(월) 오전 10시 주현동성당(주임=오주환 신부)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교구 사제단과 유가족, 수도자, 신자들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다.김 주교는 강론에서 “고인은 집안의 권유로 세례를 받으시고 철저하게 신앙생활을 하셨다. 천주교 신자가 한 명도 없던 마을에서 고인으로 말미암아 마을 사람 절반 이상이 신앙생활을 하도록 이끄시어 결국 부용공소가 생겨났다.”라며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서도 가난한 사람을 보면 그냥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5-31 09:55:18
• > 김정민 신부 모친 故 이득순 가타리나 자매 장례 미사

  김정민 신부(아중성당 주임) 모친 故 이득순(가타리나, 향년 92세) 자매의 장례 미사가 5월 25일(목) 오전 8시 서학동성당(주임=이원재 신부)에서 교구 사제단과 유가족,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다.김 주교는 강론에서 “고인께서는 한국 전쟁 후에 지독한 가난 속에서 일생동안 가정과 자녀 양육을 위해 헌신하며 사시다가 사제직을 준비하는 막내아들(김정민 신부)을 위해 세례를 받으셨다. 생활전선에 뛰어드셨기 때문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실 수 없으셨지만 주일미사에 빠지지 않고 참례하셨고 본당 대소사에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5-31 09:54:06
• > 나춘성 스테파노 신부 감사미사

  나춘성 스테파노 신부의 감사미사가 4월 16일(주일) 연지동성당에서 동료 사제를 비롯한 본당 신자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다. 나춘성 신부는 1983년 서품을 받고 노송동 보좌를 시작으로 중앙주교좌 보좌, 군종, 순창, 신풍, 해성학교 종교감, 어양동, 상관, 노송동, 여산, 나운동, 창인동 주임 등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연지동성당에서 사목해왔다.2지구장 이수현 신부(우전본당 주임)는 “나 스테파노 신부님께서 원로사목자가 되신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신학생 시절 처음 뵈었을 때 깔끔한 모습은 지금도 기억 속에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4-25 17:53:23
• > 백승호 신부 모친 故 이순임 데레사 자매 장례미사

  백승호 신부(함열성당 주임) 모친 故 이순임(데레사, 향년 81세) 자매의 장례미사가 3월 14일(화) 오전 10시 30분, 평화동성당에서 교구 사제단과 유가족·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 총대리 김창신 신부의 주례로 봉헌되었다.김 신부는 강론에서 “고인께서는 늘 기도하시는 분으로, 사제와 신학생들을 위한 지향으로 많은 기도를 바치셨고, 자녀들에게 기도를 열심히 하라고 유언처럼 늘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암 투병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가족 모두가 신앙 안에서 머물 수 있었다.”라며 “이제 고인은 모두의 마음속에 언제나 사라지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3-21 13:35:31
• > 이완재 신부 부친 故 이강호 사도 요한 형제 장례미사

  이완재 신부(임실성당 주임) 부친 故 이강호(사도 요한, 향년 88세) 형제의 장례미사가 3월 18일(토) 오전 9시, 서신동성당에서 교구 사제단과 유가족·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다.김 주교는 강론에서 “7대째 신앙을 이어온 구교 집안에 태어나신 고인께서는 조상에게 물려받은 신앙의 선물을 간직하기 위해 인간적 욕망과 끊임없이 싸우셨고 자기 자신을 비우셨다.”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뒤따라 한평생 자신을 낮추셨기에 이제 주님께서 고인을 높여주실 것이다. 우리도 고인처럼 그리스도의 가난과 겸손을 본받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3-21 13:36:31
• > 박성팔 안드레아 신부 감사미사

  박성팔 안드레아 신부 감사미사가 1월 14일(토) 오전 11시 송천동성당에서 선후배 및 동료사제, 수도자와 평신도, 가족 등 5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봉헌됐다.박 신부는 감사 인사에서 “저의 지난 44년간의 삶을 뒤돌아보면 부족한 사람을 불러 보살펴 주심에 하느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다. 본당 사목이 끝났다고 해서 사제직이 끝나는 것은 아니며,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작으로 저뿐만 아니라 원로사제들을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1-20 14:05:23
• > 박인호 베드로 신부 감사미사

  박인호 베드로 신부의 감사미사가 1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 상관성당에서 원로사제, 동료사제 및 수도자, 교우들과 함께 봉헌됐다.길성환 신부(교구 사목국장)는 “아버지 신부님의 감사미사에 강론을 하게 돼 기쁨을 전하며, 성경을 읽고 믿는 것을 가르친 것을 삶으로 옮기려고 실천하셨던 박인호 베드로 신부님의 남은 사제의 생활도 행복하시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박인호 신부는 답사에서 “42년 동안의 사제 생활은 은총과 감사의 시간이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1-20 1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