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전체검색 결과
"신부" 에 관한 전체, 게시판 1개 / 게시물 223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교구 게시판 내 결과
-
> 故김진룡 신부 모친 故황옥녀 마리아 장례미사
10월 24일(화) 오전 10시 송천동 성당(주임=김진철 신부)에서는 故김진룡 신부 모친 황옥녀 마리아(향년 88세)의 장례미사가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교구 사제들과 수도자,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김선태 주교는 강론에서 “고인은 故김진룡 신부를 6년여 전에 먼저 하느님 품에 보내셨다. 그리고 위로를 해주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오히려 위로를 받고 돌아가셨다.”고 하시며 “우리 모두는 그날이 언제 올지 모르니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 내고 현실에 충실하게 살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
이혜령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7-11-02 16:42:12 -
> 이종원 토마스 신부 1주기 추모 미사
9월 29일(금) 오전 10시 중앙 성당에서는 교구 사제 30여 명, 신자 17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故 이종원 토마스 신부의 1주기 추모 미사를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봉헌했다. 김선태 주교는 강론에서 “이 신부님의 마지막 모습은 ‘우리가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천사와 같았다. 대천사 축일에 신부님의 1주기를 맞는 우리로서는 신부님께서 천사로서 우리에게 남기신 그 메시지를 깊이 생각하고 그 메시지에 따라 구원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 중요할…
이혜령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7-10-23 16:49:55 -
> 강호 신부 부친 故강영수 대건안드레아 형제 장례미사
강호 신부(=황등 성당 주임)의 부친 故강영수(대건안드레아, 향년81세)형제의 장례미사가 지난 7월 27일(목) 오전 10시 팔마 성당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김선태 주교는 강론을 통해 고인이 사고와 병마로 힘겹게 살아가는 중에도 이웃을 먼저 챙겼던 신앙생활을 소개하며 “고인은 외적으로는 내리막길을 걷는 삶을 사신 것처럼 보이지만, 내적으로는 누구보다도 하느님께 자신을 맡기며 신앙인의 품위를 잃지 않고 사셨다. 우리도 고인의 길을 따라 하느님께만 마음을 두어 하느님의 얼굴을 선명히 바라보며 순례의 길을 걷자.…
이혜령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7-08-21 16:08:20 -
> 장상원 신부 부친 故 장영주 바오로 형제 장례미사
장상원 신부(=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의 부친 장영주(바오로·향년 84세)형제의 장례미사가 7월 4일(화) 오전 10시 고산 성당에서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봉헌 되었다. 김선태 주교는 강론에서 “고인은 주님께서 자신의 삶 한가운데 살아계심을 믿고 의탁하셨다. 그래서 살면서 겪는 온갖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고, 끝까지 훌륭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었다. 또한 자녀 2분을 하느님과 교회에 봉헌하시는 열매마저 거두셨다. 고인을 본받아 우리 삶이 예수님을 모시고 항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인생의 주도권을 주…
이혜령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7-07-07 11:47:59 -
> 초임 본당 주임 신부 연수
교구청에서는 2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2박3일간 본당 주임신부로 처음 부임하는 사제들을 위한 ‘초임 본당 주임신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본당 사목 업무’라는 주제로 김영수 신부(=교구 총대리)의 ‘전례·성사·영성지도’의 강의가 있었다. 또한 김진화 신부(=사무처장)의 혼인법, 김광태 신부(=사목국장)의 교구사목방향과 소공동체, 숲정이 본당 탐방(본당 문서관리 실무 견학), 오성기 신부(=관리국장)의 재정관리, 이성현 실장(=전산담당)의 본당 행정 전산망 양업시스템 및 그룹웨어 등 본당 사목활동에 도움이 될…
이혜령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7-02-21 11:27:01 -
> 故 김성진 신부 모친 조남순 루시아 장례미사
故 김성진 신부 모친 조남순 루시아(83세) 자매의 장례미사가 2월 3일(금) 오전 10시 만성동 성당에서 이상섭 신부(=옥봉 주임)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이상섭 신부는 강론에서 “고 김성진 신부와는 38년 전 사제서품을 함께 받았으며 34년 전 불의의 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나, 부모님에게 크나큰 아픔을 준 사제라고 할 수 있다. 아픈 마음을 간직한 부모님은 매일 기도로 사셨던 분들이셨다. 이제는 우리가 그분의 삶을 이어받아야 할 때이며, 죽음을 준비하는 삶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축복이 우리 안에 머무를 것이다.”고…
이혜령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7-02-16 18:34:25 -
> 박중신(시몬) 신부 감사미사
1월 22일(주일) 오전 10시 30분 박중신 신부(=노송동 본당 주임)의 감사미사가 교구 사제들과 수도자들, 신자들이 본당 안을 가득 메운 가운데 봉헌됐다. 미사를 마친 후 이어진 송별식에서 신자들의 합창과 시낭송 등이 있었다. 박중신 신부는 답사에서 “사제 생활 동안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 42년 동안 함께 해주신 하느님과 모든 신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혜령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7-02-07 15:53:16 -
> 전대복(라우렌시오)신부 감사미사
전대복 신부(=인후동 본당 주임)의 감사미사가 1월 21일(토) 오전 10시 30분에 봉헌되었다. 1976년 사제 서품을 받은 전대복 신부는 “임실 본당을 시작으로 인후동 본당까지 사제로 사는 40여년 동안 하느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전주교구에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하느님 사랑을 깨닫고, 하느님 사랑을 남에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랑과 은총에 감사하며 신자들의 축복을 빌었다.
이혜령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7-02-07 15:52:05 -
> 김상기 시몬 신부 첫미사
1월 20일(금) 오전 10시 30분 화산동 성당(주임=정삼권 신부)에서 김상기 시몬 신부의 첫미사가 있었다. 성당을 가득 메운 신자들과 교구 사제들이 함께 한 미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천 사제인 박종탁 신부(=창인동 주임)는 강론에서 자신을 죽이며 세상을 밝게 하라는 사제의 검은 옷의 의미를 말하면서, 하느님의 사도로서 마땅히 선을 지키며 살아주기를 새 사제에게 당부했다.
이혜령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7-02-07 15:41:37 -
> 유관희 브루노 신부 첫미사
부송동 성당(주임=박종충 신부)에서 1월 20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유관희 브루노 신부의 첫미사를 봉헌했다. 경규봉 신부(=진안군복합노인복지관 관장)는 강론 중에 “사람이 되어가듯 신부도 되어가는 존재이다.신부로서의 첫 걸음은 생의 마지막 순간 어떤 신부였는지 결정짓게 한다.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고 잘 살아 성인사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혜령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7-02-07 15: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