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게시판 내 결과

•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나바위 입국 170주년의 해

  하느님의 섭리와 첫 마음을 지닌 영광의 땅 나바위 나바위 성지는 김대건 신부의 첫 마음이 스며있는 거룩한 땅이다. 이 곳에 오면, 주님의 손길이 지친 순례자의 영혼을 토닥이듯 잔잔한 평화와 위로가 스며온다. 숲속에 앉아 있듯 나무 향 가득한 성체조배실과 성경이어쓰기 방은 공동체의 뿌리 깊은 신심을 대변하고 있다. 나바위 성지와 성당은 성지순례와 피정의 집으로, 기도하며 마음의 찌꺼기를 씻어주는 영혼의 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대건 신부가 상해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로 서품 받고 귀국하여 첫 발을 디딘 영광의 땅 나바위. …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5-09-07 00:00:00
• > 이수현 신부 모친 조양순(비리시다) 장례미사

  이수현 신부(금암 성당 주임)의 모친 조양순(비리시다) 자매의 장례미사가 7월 27일(월) 오전 10시에 금암 성당에서 이병호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향년 89세) 이날 영결식에는 교구 사제단과 많은 신자들이 참석하여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병호 주교는 강론에서 “3남 5녀 자녀를 휼륭하게 키우시고 여섯째는 수녀님, 일곱째는 신부님으로 아들 딸을 하느님께 봉헌하였으며, 돌아가시는 날까지 프란치스코 제 3회 회원으로서 모든 사제들, 수도자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다. 아들 사제 본당 방문을 자제하여,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5-07-28 00:00:00
• > 정광철 신부 부친 정병주(젤마노) 장례미사

  정광철 신부(팔복 성당 주임)의 부친인 정병주(젤마노) 형제의 장례미사가 7월 10일(금) 오전 10시 30분 노송동 성당에서 이병호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향년 82세.) 이날 영결식에는 교구 사제단과 많은 신자들이 참석하여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병호 주교는 강론에서 “하느님께서 주신 자녀를 복음을 전하는 사제로 키워주시고 모범적인 삶을 살다간 형제님의 삶은 우리의 삶이 영원한 삶으로 향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셨다”고 말했다. 정광철 신부는 고별식에서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 감사하…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5-07-13 00:00:00
• > 이명재 신부 은경축

  오룡동 성당은 7월 12일(주일) 이명재(베네딕도) 주임신부의 사제서품 25주년을 기념하는 은경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창, 동료 신부 그리고 수도자와 가족, 신자 등 450여 명이 함께했다. 축하식은 기념 영상물 상영, 꽃다발 및 영적 예물 전달, 케이크 자르기, 신부님께 드리는 편지 낭송, 박종충 신부(=부송동성당 주임) 및 사목회장의 축사, 바오로딸 수도회 및 성가대의 축가 등으로 진행됐다. 이명재 신부는 “첫영성체 이후 사제의 꿈을 키우며 살아왔고 하느님의 제자가 되었다”고 전하며, 뒤를 이어 많은 사촌 형제들이 …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5-07-13 00:00:00
• > 김경수 신부 모친 박정남 마리아 장례 미사

  김경수 신부(나바위성당 주임)의 모친인 박정남 마리아님의 장례미사가 6월 15일(월) 오전 9시 30분 영등소라 성당에서 이병호 주교의 집전으로 봉헌되었다. 이날 영결식에는 교구 사제단과 많은 신자들이 참석하여 올해 76세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주교님은 강론에서 “사람이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면, 너무나 허무한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몸으로 보여주는 죽음에서 부활함은 죽음이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짐을 의미합니다.”라고 위로하였다. 김경수 신부는 고별식에서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위로해 …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5-06-15 00:00:00
• > 오현택 신부, 서용복 신부 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

  2일(목) 중앙 성당에서 성유축성 미사 후 오현택 신부와 서용복 신부 금경축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축하식에는 교구 사제단과 신학생들, 교구민들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성전을 가득 메우고, 반세기 동안 오롯이 하느님을 위해 몸 바친 두 분에게 아낌없는 갈채를 보냈다. 이날의 주인공들은 여성연합회에서 걸어 준 꽃 목걸이를 두르고 밝고 환한 표정으로 회중 앞에 섰다. 오 신부는 “지금 이 자리에 서니 마치 50년 전 사제서품을 받을 때의 그 기분”이라고 감회를 피력했다. 이어 “무의탁으로 사는 우리를 따뜻이 보살펴주신 주교님께 감사…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5-04-06 00:00:00
• > 김윤섭(안셀모) 신부 장례미사

  교구 김윤섭(안셀모) 신부의 장례미사가 3월 23일(월) 오전 10시 중앙 성당에서 교구장 이병호 주교의 주례로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는 교구 사제단 및 신자 700여 명이 함께했다. 21일(토) 향년 67세로 선종한 김윤섭 신부는 1949년 4월 익산시 용안면에서 출생. 1968년 3월 광주가톨릭대학교에 입학하여 1979년 12월 16일 사제서품을 받고 전동 성당 보좌, 진안 및 원평 성당 주임 신부를 역임하고 멕시코 언어연수 및 페루 선교사를 마치고 1993년부터 시기동, 상관, 월명동 성당 주임 신부를 역임하고, 2003년 1…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5-03-23 00:00:00
• > 서정현 신부 모친 최안나(안나) 장례미사

  서정현(1989년 서품, 서곡성당 주임)신부의 모친 최안나(안나, 88세) 자매의 장례미사를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2월 23일(월) 오전 10시에 서곡 성당에서 봉헌했다. 이병호 주교는 “최안나 자매는 구교 집안에서 태어나 3남 2녀의 자녀들을 모두 출중하게 키웠고, 하느님이 주신 이름 말고는 이름도 없으며, 항상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믿음으로 묵묵히 받아들이고 인내하신 분이며, 그 삶이 이름과 얼굴에 그대로 나타났다.”고 말하며 “어머니의 역할을 잘 익히고 그것을 주위에 점점 확산시키는 것이 성덕으로 나아가는 완벽한 신앙…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5-02-24 00:00:00
• > 이상욱 신부 부친 이명행(요셉) 장례미사

  이상욱(2009년 서품, 유학)신부의 부친 이명행(요셉, 73세) 형제의 장례미사를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2월 21일(토) 오전 10시에 숲정이 성당에서 봉헌했다. 이병호 주교는 “고인이 되신 이명행 형제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기도뿐 아니라, 우리도 평소에 신앙의 모범이 되신 고인처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상욱 신부는 “저희 아버님을 위해 찾아와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신앙의 삶을 잘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5-02-24 00:00:00
• > 인보성체수도회 종신서원_글 : 교구 홍보국, 사진 : 서석희 신부

  인보성체 수도회(총봉사자=이은숙 수녀)는 19일(수) 오전 10시 30분에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종신서원 미사를 봉헌했다. 교구 사제, 수도자, 신자,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한 가운데 레이나 이사벨 꿀기 페르난데스, 남현주 세실리아, 정선화 아가다, 김은란 카타리나, 김정환 로사, 김지슬 글라라, 진은희 엘리사벳 수녀가 종신서원을 했다. 특히, 인보성체수도회에서 첫 외국인 레이나 이사벨 꿀기 페르난데스(페루)수녀가 종신서원을 하여 기쁨을 더했다. 종신서원식은 이병호 주교와 질의응답, 축복기도, 반지수여, 봉헌예절, 서원자들의 인…

  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4-11-2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