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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에 관한 전체, 게시판 1개 / 게시물 102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담화문 게시판 내 결과

  • > [담화] 2024년 노동절 담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2024년 노동절 담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마르 2,27)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근본정신을 권위 있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곧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를 바탕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고 모든 종류의 착취에서 인간을 막아 주는 것이 안식일의 역할이라고 가르쳐 왔습니다(「간추린 사회교리」, 258항 참조). 사회에는 다양한 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법의 근본 목적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4-04-18 14:14:22
  • > [담화] 2024년 제1차 세계 어린이의 날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1차 세계 어린이의 날 담화(2024년 5월 25-26일)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을 위한 첫 번째 세계 어린이의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이 날은 올해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로마에서 열릴 예정이에요. 그래서 여러분께 이 메시지를 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여러분이 이 메시지를 읽을 수 있어서 기쁘고, 여러분께 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저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성경 말씀이 가르치는 것처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4-04-18 14:13:39
  • > [담화] 2024년 제61차 성소 주일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61차 성소 주일 담화(2024년 4월 21일)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평화를 건설하라는 부르심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해마다 성소 주일은 소중한 선물인 주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성찰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께 충실한 순례하는 백성의 일원인 우리가 당신 사랑의 계획에 참여하여 우리의 다양한 생활 신분 안에서 복음의 아름다움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라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듣는 것은, 종교적 이상의 이름으로라도 부과할 수 있는 의무가 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4-04-18 14:12:49
  • > [담화] 2024년 제58차 홍보 주일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58차 홍보 주일 담화(2024년 5월 12일) 인공 지능과 마음의 지혜:온전한 인간 커뮤니케이션을 향하여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인공 지능 체계의 발전은, 제가 올해 세계 평화의 날 담화에서도 성찰한 주제로서,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세계에 그리고 이를 통하여 사회생활의 일정 부분의 토대에 근본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해당 분야 전문가들만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영향을 줍니다. 우리 대부분의 이해와 인식 능력을 넘어서는 활동과 잠재력을 갖춘 이 놀라운 혁신의 빠른 전파는 열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4-03-26 08:47:46
  • > [담화] 2024년 사순 시기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2024년 사순 시기 담화 하느님께서는 광야를 통해 우리를 자유로 이끄십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계시하실 때 언제나 다음과 같은 자유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탈출 20,2). 이는 시나이산에서 모세가 받은 십계명의 첫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듣는 이들은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탈출(exodus)이 무엇인지 매우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겪은 속박에 무겁게 짓눌려 있던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4-02-15 08:57:15
  • > [담화] 2024년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담화(2024년 2월 11일)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관계의 치유를 통한 아픈 이들의 치유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창세 2,18 참조). 한처음부터, 사랑이신 하느님께서는 친교를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에게 다른 이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삼위일체의 모습을 반영하는 우리 삶은 관계와 우정과 주고받는 사랑의 연결망을 통하여 충만에 이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바로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4-01-24 16:36:49
  • > [담화] 2024년 축성생활의 날 담화

    2024년 축성생활의 날 담화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축성생활자 여러분! 용의 기상처럼 영적인 활기가 가득한 2024년 한 해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올해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꼽으라면 시노드와 시노달리타스일 것입니다. 보통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말이 있다면 잘 안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자꾸 반복하고 강조하는 것입니다.초대 교회는 같은 길을 걷는 시노드 교회였고 이렇게 같은 길을 함께 걷기 위해 사도들을 중심으로 함께 모이고, 함께 기도하고, 의논하고, 모든 것을 공유하고 상호 존중하며 경청하는 시노달리타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4-01-24 16:36:00
  • > [담화] 2024년 제32회 해외 원조 주일 담화

    2024년 제32회 해외 원조 주일 담화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 + 찬미 예수님, 하느님을 사랑하시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2024년 해외 원조 주일을 맞이합니다. 주교회의는 1992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1월 마지막 주일의 2차 헌금을 해외의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우리가 주고받는 도움은 이제 세계로 뻗어 나아갑니다. 이는 지구가 하나의 촌이요, 세계의 모든 사람이 하느님 앞에 모두 한 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4-01-24 16:35:02
  • > [담화]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담화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공동 담화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루카 10,27) 해마다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교파와 이미 맺고 있는 친교를 드러내고, 우리 모두 하나가 되기를 바라셨던(요한 17,20-23 참조) 예수 그리스도의 지향대로 완전한 일치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자료집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교회의 슈망 네프 공동체(Chemin Neuf Community: CCN)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4-01-24 16:33:48
  • > [담화] 2024년 제57차 세계 평화의 날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57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2024년 1월 1일) 인공 지능과 평화 주님께서 우리 저마다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총의 때인 새해를 시작하며, 하느님의 백성은 물론 여러 민족, 각 나라와 정부 지도자, 다양한 종교와 시민 사회 대표,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저는 평화를 향한 저의 간절한 바람을 전하고자 합니다. 1. 평화의 길인 과학과 기술의 진보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당신의 영을 부어 주시어 “재능과 총명과 온갖 일솜씨”(탈출 35,31)를 채워 주셨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인간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4-01-01 13: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