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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문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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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화]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담화
2024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공동 담화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루카 10,27) 해마다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을 맞이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교파와 이미 맺고 있는 친교를 드러내고, 우리 모두 하나가 되기를 바라셨던(요한 17,20-23 참조) 예수 그리스도의 지향대로 완전한 일치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자료집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교회의 슈망 네프 공동체(Chemin Neuf Community: CCN)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4-01-24 16:33:48 -
> [담화] 2024년 제57차 세계 평화의 날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57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2024년 1월 1일) 인공 지능과 평화 주님께서 우리 저마다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총의 때인 새해를 시작하며, 하느님의 백성은 물론 여러 민족, 각 나라와 정부 지도자, 다양한 종교와 시민 사회 대표,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저는 평화를 향한 저의 간절한 바람을 전하고자 합니다. 1. 평화의 길인 과학과 기술의 진보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당신의 영을 부어 주시어 “재능과 총명과 온갖 일솜씨”(탈출 35,31)를 채워 주셨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인간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4-01-01 13:24:21 -
> [담화] 2023년 제23회 가정 성화 주간 담화
제23회 가정 성화 주간 담화 ‘혼인적 사랑’- ‘참된 어른’으로 초대 - 2023년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주일인 오늘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이며 가정 성화 주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 가정 성화 주간은 신앙 안에서 삶의 필수적인 터전이며 사랑의 ‘첫 학교’이자 ‘작은 교회’인 가정의 의미를 묵상하는 소중한 시기입니다. 사람은 두 번 태어난다고 합니다. 한 번은 부모로부터의 생물학적 출생이고 다른 한 번은 부모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정과 삶의 주체가 되는 어른으로의 출생입니다. 어려서는 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12-21 12:25:01 -
> [담화] 2023년 제40회 자선 주일 담화
제40회 자선 주일 담화 +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오늘은 ‘자선 주일’입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1984년부터 대림 제3주일을 ‘자선 주일’로 지내도록 정했습니다. 자선은 사랑의 한 가지 행위입니다. 사랑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당신의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 신앙인들로 하여금 서로 돕기를 바라시며, 이웃 사랑을 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순 시기마다 그리스도 신앙인들이 기도와 자선과 단식을 훈련하도록 전례력을 마련하였습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관계를, 그리고 단식은 자신과의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11-27 17:36:45 -
> [담화] 2023년 제42회 인권 주일, 제13회 사회 교리 주간 담화, 강론 자료
제42회 인권 주일, 제13회 사회 교리 주간 담화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책임은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제42회 인권 주일입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지난 1982년부터 대림 제2주일을 인권 주일로 정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에 대한 우리 교회의 자각과 각성을 호소”(제1회 인권 주일 담화)하였습니다. 이는 교회가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우리 사회 안에서 인권 향상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오늘 다시 인권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11-23 14:41:28 -
> [담화] 2023년 제38차 세계 젊은이의 날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23년 제38차 세계 젊은이의 날 담화(2023년 11월 26일) ‘희망 속에 기뻐하십시오’(로마 12,12 참조)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저는 지난 8월, 세계청년대회를 위하여 전 세계에서 리스본으로 모여든 수많은 여러분 또래 젊은이를 만났습니다.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의 시대에 수많은 불확실성 안에서도 우리는 그리스도와 그리고 다른 젊은이들과의 이 위대한 만남이 거행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키웠습니다. 이 희망은 이루어졌고, 저를 비롯하여 참석한 우리 모두의 온갖 기대를 넘어선 것이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11-23 14:40:22 -
> [담화] 2023년 제39회 성서 주간 담화
제39회 성서 주간 담화 | 2023년 11월 26일-12월 2일 “생명의 선물로써 희망을 간직하게 하시는하느님 말씀(로마 5,5; 8,20 참조)을 선포하며”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2023년 성서 주간을 맞이하여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머물기’(콜로 3,16 참조)를 기도하며 인사드립니다. 지난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제10차 ‘가톨릭 성서 연합’(Catholic Biblical Federation) 총회가 있었습니다. 6년마다 열리는 정기 모임으로 2021년에 개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11-06 18:22:32 -
> [담화] 2023년 제7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7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담화(2023년 11월 19일, 연중 제33주일) “누구든 가난한 이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마라”(토빗 4,7)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은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를 풍성하게 드러내는 표징이며 우리 공동체 삶의 버팀목입니다. 이 거행이 교회의 사목 안에 점점 깊이 뿌리를 내릴수록 우리는 복음의 핵심을 날로 새롭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환대하고자 일상에서 기울이는 노력으로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습니다. 거대한 빈곤의 강이 도시를 가로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11-06 18:21:44 -
> [담화] 2023년 제56회 군인 주일 담화
2023년 제56회 군인 주일 담화 “주님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시편 33,5) 오늘은 제56회 군인 주일입니다. 올해부터는 교구장님들의 동의하에 ‘군인 주일’ 행사를 10월 첫 주에서 둘째 주일로 이동하여 지내게 되었습니다.2020년 초부터 시작되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어느 정도 안정된 상태에서 군인 주일을 맞이하게 되어 무척 기쁜 마음입니다.군인 주일을 맞이하여 지금 이 시간에도 전후방 각지에서 국토방위에 수고하고 있는 국군장병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군인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9-12 09:04:22 -
> [담화] 2023년 제109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담화
제109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담화(2023년 9월 24일) 이주할지 또는 머무를지 선택할 자유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사회의 발전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가깝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이웃을 더 잘 받아들일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에서는 새로움을 배척하는 안타까운 모습도 자주 발견됩니다. 현대 사회 안에서 이주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이루어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9-06 10: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