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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에 관한 전체, 게시판 1개 / 게시물 104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담화문 게시판 내 결과

  • > [담화] 2023년 제18회 교육 주간 담화

    제18회 교육 주간(2023년 5월 22-28일) 담화 친교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가톨릭 교육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친교(코이노니아, koinonia)는 교회의 전통이자 영성입니다. 교회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성삼위께서 보여 주시는 친교를 세상 안에서 재현하는 존재입니다. 교회 구성원인 우리도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직장이 친교 정신으로 가득한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또 친교는 오늘날 교회가 시노달리타스를 실천하는 친교, 참여, 사명 가운데 첫째 단계이며 출발점입니다. 이에 이번 제18회 교육 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5-09 08:57:43
  • > [담화] 2023년 제60차 성소 주일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60차 성소 주일 담화(2023년 4월 30일) 은총이며 사명인 성소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오늘 우리는 60번째 성소 주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성소 주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진행되던 1964년에 성 바오로 6세 교황에 의하여 제정되었습니다. 하느님 섭리인 이 계획은 하느님 백성 구성원들이 개인으로서 그리고 공동체로서, 오늘날 세상의 고통과 희망, 도전과 성과 가운데에서도 우리에게 저마다 주님께서 맡기신 부르심과 사명에 응답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올해 저는 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4-28 09:04:57
  • > [담화] 2023년 노동절 담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2023년 노동절 담화 노동과 휴식을 통하여 하느님을 닮아 가야 하는 인간 (「노동하는 인간」, 25항 참조) 1890년 5월 1일. 전 세계 노동자가 하루 8시간 노동을 주장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들은 하루 12-16시간이 넘는 장시간 노동이 건강을 크게 해칠 뿐 아니라 결국 고용 불안과 임금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자각하였던 것입니다. 이렇듯 지금의 하루 8시간 노동은 노동자들의 오랜 노력의 결실입니다. 이에 관하여 교회는 1891년에 회칙 「새로운 사태」를 반포하며 비인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4-17 16:43:09
  • > [담화] 2023년 제57차 홍보 주일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57차 홍보 주일 담화 (2023년 5월 21일) 마음으로 말하기: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여야 합니다”(에페 4,15)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지난 몇 년 동안 좋은 소통을 위한 조건으로 “가서 보다”와 “경청하다”라는 동사에 대하여 성찰한 다음, 저는 이번 제57차 홍보 주일 담화에서 “마음으로 말하기”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이 마음은 가고, 보고 그리고 경청하도록 우리를 자극하는 마음이자, 개방적이고 환대하는 소통의 방식을 향하여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기다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4-17 16:41:42
  • > [담화] 2023년 사순 시기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2023년 사순 시기 담화 시노달리타스 여정인 사순 시기의 수덕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마태오와 마르코와 루카의 복음서는 모두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주님의 제자들이 드러낸 몰이해에 대한 주님의 응답을 보게 됩니다. 이 이야기 직전에는 스승님과 시몬 베드로 사이에 실제 대립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라는 믿음을 고백한 다음에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 예고를 반박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단호히 꾸짖…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2-21 13:35:29
  • > [담화] 2023년 제31차 세계 병자의 날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31차 세계 병자의 날 담화(2023년 2월 11일) “저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연민은 치유의 시노달리타스 실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질병은 우리의 인간적 상황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나 고립되고 버려진 채로 겪는다면, 돌봄과 연민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질병은 비인간적인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이들과 함께 여정을 걸어갈 때에 누군가 아픔을 느끼고 누군가 피로 또는 그 길에서 일어나는 사고로 멈추어 서야 하는 것은 유별난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바로 그러한 순간들에서 어떻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1-25 09:30:50
  • > [담화] 2023년 축성생활의 날 담화

    2023년 축성생활의 날 담화 +하느님은 온 우주 삼라만상을 통하여 찬미 받으소서!경애하는 이 땅의 모든 축성 생활자 여러분!세상사람들은 우리를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느님의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사람으로서 올해는 어디에 더 무게 중심을 두고 살면 좋을까요?몇 년전 미국 하버드 대학의 교수 한 분이 훌륭한 미래의 삶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은 “친절”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결코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인데도 친절이 부족해서 서로가 경쟁만 하고, 나라끼리는 전쟁을, 공동체는 이기주의로 분열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1-18 15:45:20
  • > [담화] 2023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담화

    2023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담화 선을 행하여라, 공정을 추구하여라(이사야 1장 17절) +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은 미국 미네소타 교회협의회가 준비했습니다. 미국 역사 속에서 미네소타는 인종 차별이 가장 극심했던 지역이었으며, 최근에도 백인 경찰관에 의해서 젊은 흑인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네소타의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산적한 문제점들과 근본적인 해결책을 자신들의 경험에서 꺼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덤덤히 이 일을 서술하고 있지만, 미네소타 그리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1-18 15:44:02
  • > [담화] 2023년 제31회 해외 원조 주일 담화

    2023년 제31회 해외 원조 주일 담화 인류는 한 가족, 우리는 모두 형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 함께 행동합시다! 한 지체가 고통을 겪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겪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상은 기후변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전쟁 등으로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을 겪으면서 사회적 불평등과 빈곤층이 급격히 증가하여 공평한 교육기회 박탈, 정신건강 위기, 가정폭력 증가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빈곤과 마주하게 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1-06 13:46:24
  • > [담화] 2023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담화

    2023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담화 선을 행하여라, 공정을 추구하여라(이사야 1장 17절) +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은 미국 미네소타 교회협의회가 준비했습니다. 미국 역사 속에서 미네소타는 인종 차별이 가장 극심했던 지역이었으며, 최근에도 백인 경찰관에 의해서 젊은 흑인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네소타의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산적한 문제점들과 근본적인 해결책을 자신들의 경험에서 꺼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덤덤히 이 일을 서술하고 있지만, 미네소타 그리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1-06 13: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