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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에 관한 전체, 게시판 1개 / 게시물 104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담화문 게시판 내 결과

  • > [담화] 2022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담화(2022년 9월 1일)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피조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는 올해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의 주제이자 초대입니다. 교회 일치적 기념의 시기는 9월 1일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로 시작하여 10월 4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에 끝납니다. 이 시기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우리 공동의 집을 돌보고자 함께 기도하고 일하는 특별한 때입니다. 이 창조 시기는 본래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총대주교에게서 영감을 받았으며, ‘생태적 회개’에 노력을 기울이는 기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8-30 14:19:34
  • > [담화] 2022년 제6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6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담화(2022년 11월 13일, 연중 제33주일)‘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습니다’(2코린 8,9 참조)1.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습니다’(2코린 8,9 참조).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의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궁핍한 형제자매들에게 연대를 보여 주는 그들의 노력을 격려합니다. 올해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은 건강한 도전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며 우리의 삶의 방식과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형태의 가난을 성찰하도록 도와줍니다.몇 달 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8-12 14:29:28
  • > [담화] 2022년 제27회 농민 주일 담화

    제27회 농민 주일 담화“적은 것이 많은 것입니다”(「찬미받으소서」, 222항)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한국 천주교 주교단은 지난해 5월 24일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정식으로 선포하였습니다.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가 반포된 이래, 교회 공동체의 생태적 회개에 대한 요구는 더욱 커졌고, 가톨릭 교회는 2021년부터 7년 여정으로 ‘울부짖는 우리 어머니 지구’를 위하여 구체적인 생태 환경 운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각 교구와 본당, 단체, 개인이 탄소 중립을 위하여 다양한 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6-28 16:40:09
  • > [담화] 2022년 제108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108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담화(2022년 9월 25일)이주민과 난민과 함께 미래 건설하기“사실 땅 위에는 우리를 위한 영원한 도성이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올 도성을 찾고 있습니다”(히브 13,14).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이 세상에서 우리 ‘여정’의 궁극적인 의미는 우리의 참 본향,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작하신 하느님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에 싸여 오실 때에 완전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을 받아들인 이들에게는 이미 하느님 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6-14 12:01:53
  • > [담화] 2022년 제2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2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담화(2022년 7월 24일)“늙어서도 열매 맺으리라”(시편 92[91],15)사랑하는 여러분,“늙어서도 열매 맺으리라”(시편 92[91],15). 시편 저자의 이 말은 기쁜 소식, 곧 제2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가 모든 이에게 선포할 수 있는 참된 ‘복음’입니다. 이 말은, 삶의 이 단계에 대하여 세상이 가지는 생각은 물론, 우리 노인들 가운데 미래에 대한 어떤 기대도 품고 있지 않은 일부가 보여 주는 암울한 체념의 태도와는 상반되는 말입니다.많은 이들이 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5-27 10:22:58
  • > [담화] 2022년 환경의 날 담화

    2022년 환경의 날 담화인간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지난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 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회의장 앞에 당시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던 ‘오징어 게임’의 줄다리기 장면이 등장했습니다. 환경 운동가들이 기후 위기 게임을 중단하라고 이색 시위를 벌인 것이었습니다. 이 회의에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돌보라고 맡겨 주신 세상을 충실하게 돌보는 데 실패한다면 우리는 하느님의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기도 하셨습니다. 교황께서도 이 회의가 얼마나 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5-27 10:21:30
  • > [담화] 2022년 제17회 교육 주간 담화

    제17회 교육 주간(2022년 5월 23-29일) 담화“공동체로서의 학교 회복”“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입니다”(1코린 12,27)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제17회 교육 주간을 맞이하면서, 공동체를 향한 진정한 교육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동체는 모든 교육 활동의 동기이자 목표입니다. 진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교육 여정은 올해 세계의 모든 하느님 백성이 지향하는 ‘시노달리타스’(Synodalitas) 정신과도 일치합니다. 진정한 교육을 향한 여정과 함께 걸어가는 시노달리타스의 여정은 참다운 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5-17 13:25:26
  • > [담화] 2022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담화

    “마음을 모아”(마태 18,19) 평화의 길로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기억하는 6월, 가슴 아픈 현실을 돌아보며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을 다시 맞이하였습니다. 이날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기억을 안고 통일이라는 대전제 앞에서 서성거리는 우리에게 화해와 용서를 위한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남과 북은 지리적으로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위치하지만, 심리적 거리는 매우 멀게 느껴지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은 “갈라진 동포를 하나로 만드는 것은 이 시대 새로운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5-12 14:34:20
  • > [담화] 2022년 제59차 성소 주일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59차 성소 주일 담화(2022년 5월 8일)인류 가족을 이루라는 부르심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전쟁과 탄압이라는 냉혹한 바람이 불어닥치고 양극화의 징표들을 빈번히 마주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 교회는 시노드 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경청, 참여, 나눔의 정신을 키워나가며 함께하는 여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선의를 지닌 모든 이와 더불어 인류 가족을 이루고 인류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며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제59차 성소 주일을 맞이하여 저는 시노드 정신을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5-03 09:11:59
  • > [담화] 2022년 제56차 홍보 주일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2022년 제56차 홍보 주일 담화(2022년 5월 29일)마음의 귀로 경청하기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지난해 우리는 사건들을 체험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데에서 시작하여 현실을 발견하고 그 현실에 관하여 이야기할 수 있도록 ‘와서 보는 것’의 필요성을 성찰하였습니다. 이 연장선에서, 저는 이제 소통의 법칙과 참된 대화를 위한 조건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또 다른 말 ‘경청하다’에 주목하고자 합니다.사실, 일상적 관계의 평범한 흐름 속에서도 시민 생활의 가장 굵직한 사안들에 대하여 논쟁할 때에도, 우리는 눈앞에 있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4-20 1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