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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에 관한 전체, 게시판 1개 / 게시물 104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담화문 게시판 내 결과

  • > [담화] 2022년 노동절 담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2022년 노동절 담화젊은이야, 일어나라(루카 7,14 참조)1977년, 우리나라가 수출 실적 100억 달러를 달성하여 중진국 상위권 진입을 자축하던 무렵,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는 당시 들떠 있던 한국 사회에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경제 이익이 국민의 0.3%에게 쏠려 있는 이 상황은 과연 공정한가? 장시간 노동-저임금 산업 구조와 노동 탄압 정책으로 이룬 경제 성장은 정의로운가? 경제 성장의 실질적인 주역인 “청소년 노동자들의 피땀”에 대한 사회적 외면은 과연 올바른가?(정의평화위원회, 1978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4-07 16:52:14
  • > [담화] 2022년 제12회 생명 주일 담화

    제12회 생명 주일 담화“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인간 생명을 취하시고 그것을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한 도구로 삼으셨으니,그 인간 생명이란 얼마나 위대한 것입니까!”(「생명의 복음」, 33항)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사회를 향하여형제자매 여러분!5월 1일은 생명, 특별히 인간 생명의 신비를 경축하고, 그 소중함을 되새기며, 보호할 것을 다짐하는 생명 주일입니다. 교회는 제12회 생명 주일을 맞아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든 ‘죽음의 문화’를 직시하면서 생명 존중과 보호에 앞장서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호소하고자 합니다.1. 교회는 인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4-07 16:50:41
  • > [담화] 2022년 사순 시기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2022년 사순 시기 담화“낙심하지 말고 계속 좋은 일을 합시다. 포기하지 않으면 제때에 수확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그러므로 기회가 있는 동안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합시다”(갈라 6,9-10)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사순 시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파스카 신비로 우리를 이끌기에 개인의 쇄신과 공동체의 쇄신을 위한 적절한 때입니다. 우리는 2022년 사순 여정을 위하여 바오로 성인이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한 권고를 곰곰이 묵상해 볼 것입니다. “낙심하지 말고 계속 좋은 일을 합시다. 포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2-25 08:51:09
  • > [담화] 2022년 축성 생활의 날 담화

    2022년 축성 생활의 날 담화+ 하느님은 모든 일에 영광 받으소서하느님께 불림을 받고 교회를 통하여 축성된 이 땅의 모든 축성생활자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1997년에 축성생활의 날을 주님 봉헌 축일에 지내도록 제정하신 이래 오늘날까지 교회는 이날을 기념하면서 축성생활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그러면 축성생활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코로나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고 지구 곳곳에서 환경 및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각종 무서운 범죄와 정치적, 군사적 충돌이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어 미래의 희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1-14 16:55:22
  • > [담화] 2022년 제30차 세계 병자의 날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30차 세계 병자의 날 담화(2022년 2월 11일)“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36).고통받는 이들 곁에서 사랑의 여정을 함께하기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30년 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는 하느님 백성, 가톨릭 의료 기관, 시민 사회가 병자들과 그들을 돌보는 이들에게 더욱 관심을 두도록 촉구하고자 세계 병자의 날을 제정하셨습니다.1)지난 시간 동안 전 세계 개별 교회들 안에서 이루어진 진전에 대하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진척을 이루었지만, 아직도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1-13 15:52:56
  • > [담화] 2022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담화

    2022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담화“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마태 2,2)✝ 평화를 빕니다.매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을 맞아 다양한 전통과 신앙을 고백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맺고 있는 친교를 드러내고 그리스도의 뜻인 완전한 일치라는 지향으로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 주간 자료집은 레바논 베이루트에 기반을 두고 있는 ‘중동교회협의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위기로 인해 국가 간 경제적 불평등과 이로 인한 사회 약자들의 인권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1-13 15:52:11
  • > [담화] 2022년 제30회 해외 원조 주일 담화

    2022년 제30회 해외 원조 주일 담화인류는 한 가족, 우리는 모두 형제희망을 품고 함께 걸어갑시다(「모든 형제들」, 55항)같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세계 공동체이 년이 넘게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에 따른 위기는 세계 모든 이의 일상을 빼앗고 불안에 떨게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들의 존엄성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새로운 형태의 빈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제 일상이 되어 버린 ‘거리두기’나 ‘격리’는 그들에게 생명을 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1-10 08:49:02
  • > [담화] 2022년 제55차 세계 평화의 날 교황 담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제55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2022년 1월 1일)세대 간 대화, 교육, 노동: 항구한 평화 건설을 위한 도구1.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평화를 선포하는 이의 저 발!”(이사 52,7)이사야 예언자의 이 말은 위로에 관한 말입니다. 이 말은 내쫓긴 이들, 폭력과 억압에 지친 이들, 치욕과 죽음에 노출된 이들의 안도의 한숨을 나타냅니다. 바룩 예언자는 의아해하였습니다. “이스라엘아! 어찌하여, 네가 어찌하여 원수들의 땅에서 살며 남의 나라에서 늙어 가느냐? 네가 어찌하여 죽은 자들과 함께 더럽혀지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1-03 09:13:08
  • > [담화] 2021년 제21회 가정 성화 주간 담화

    2021년 제21회 가정 성화 주간 담화가정의 향기-가정, 가정 사목의 주인공-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교황 권고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 반포 5주년을 맞아, 2021년 3월 19일부터 제10차 세계 가정 대회를 마치는 2022년 6월 26일까지를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로 선포하셨습니다.교황께서는 「사랑의 기쁨」을 통하여 가정이 전 세계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하십니다. 우선적인 원인은 인간학적 문화적 변화의 영향입니다. 지나친 개인주의의 확대로 타인과의 내적 친밀감과 여유로움을 상실하고, 가정 구성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1-12-22 14:45:18
  • > [담화] 2021년 제40회 인권 주일, 제11회 사회 교리 주간 담화

    제40회 인권 주일, 제11회 사회 교리 주간 담화“정치를 새삼 소중히 여기라고 호소합니다”(「모든 형제들」, 180항)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제40회 인권 주일입니다. 모든 사람이 타고난 존엄성과 양도할 수 없는 인권의 가치를 깊이 되새기는 날입니다.인권은 “바로 인간 자체에서 그리고 그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에게서”(『간추린 사회 교리』, 153항) 비롯되기에 가장 근본적인 권리입니다. 그러므로 인권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반드시 수호되어야 합니다.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해야 하는 특별한 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1-11-17 17: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