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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에 관한 전체, 게시판 1개 / 게시물 44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메시지 게시판 내 결과

  • > 2019 성탄 메시지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요한 1,9)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늘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이 교우 여러분과 온 누리에 가득 내리기를 빕니다.성경은 예수님의 탄생을 ‘큰 빛’으로 소개합니다.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이사 9,1)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요한 1,9) 주님께서 어두운 이 세상에 탄생하시어 당신 백성에게 밝은 빛을 비추신다는 것입니다. 탄생하신 주님께서 당신 백성 한…

    백인 세실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9-12-17 15:27:21
  • > 2019 부활 메시지

    “갈릴래아로 가라.” (마태 28,1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의 세력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총과 평화가 교우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 내리시기를 빕니다.먼저, 주님의 부활 소식을 처음 전해주는 복음의 장면을 살펴봅시다. 부활 복음은 몇몇 여자가 무덤을 향해 길을 떠나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죽으신 예수님께서 차가운 시신으로 무덤에 묻혀 계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확신으로 무덤으로 갔던 것입니다.그런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무덤 입구를 단단히 막아놓았던 돌이 굴려져 있…

    백인 세실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9-04-29 10:38:15
  • > 2018 성탄메시지

    [2018년도 성탄메시지]“아기가…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사랑하는 교우 여러분!어두운 세상에 구원의 빛이 되시기 위하여, 오늘 하느님께서 우리 곁에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기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이 교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풍성하게 내리기를 빕니다.천사는 구세주 탄생 소식을 이렇게 알립니다.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루카 2,12) 초라한 구유에 누워계신 힘없는 아기 예수님이 인류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구세주이시라는 것입니…

    백인 세실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8-12-28 13:08:19
  • > 2018년도 부활 메시지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축제를 지냅시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뚫고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교우 여러분 한분 한분 모두에게 가득 내리시기를 빕니다.기쁨이 넘쳐흐르는 오늘, 우리는 부활절의 의미를 새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중요한 부활절을 우리는 참된 기쁨 없이 하나의 행사로만 끝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봅시다. ‘부활절은 도대체 나에게 무엇을 뜻하는가? 예수님의 부활은 나의 삶에 무슨 상관이 있는가?’이 물음은 개인적인 차원을 지니고 있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8-03-30 13:28:34
  • > 2017년도 교구장 성탄 메시지

    그분은 당신 자신을 작게 하셨습니다.​“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루카 2,11) 천사가 우리에게 전해준 놀라운 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는 시대의 장구한 흐름에도 늘 신선함을 유지하는 소식입니다. 교회에 끊임없이 큰 기쁨을 주는 소식입니다. 그 기쁨을 감출 길이 없어 환호성마저 지르게 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도 모두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의 은총과 평화와 더불어 기쁨을 가득 누리시길 빕니다.그런데 탄생하신 구세주는 비범하거나 웅장한 모습이 아닙니다. 그분은 어느 인간의 아이처럼 그저 작은 아기이십니다. 그 아기는…

    하비에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7-12-28 16:57:53
  • > 2017년도 교구장 부활 메시지

    보아라, 내가 이제 새 일을 시작하였다. 이미 싹이 돋았는데, 그것이 보이지 않느냐? - 이사 43,19 -1. 봄이 왔습니다. 냇가에 버들강아지가 돋아났습니다. 여기저기 꽃도 피었습니다. 얼었던 시냇물도 반짝이며 흐릅니다. 죽음의 계절, 혹독한 추위에 얼었던 땅이 녹고 모든 것이 되살아나는 대자연은 그대로가 죽음을 이긴 부활의 노래입니다. 열 번, 백 번을 보아도 감동은 늘 처음처럼 생생하고 신비롭습니다. 네 계절이 뚜렷하고, 특히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부활 대축일을 맞는 땅에 태어났다는 것…

    하비에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7-04-13 14:18:23
  • > 2016 교구장 성탄메시지

    승리의태양이온누리에!“어둠이빛을이기지못한다.”1.온나라의운명이몇사람의손에서놀아나고있었다는사실이밝혀지면서,수백만이모인광장에,신문의제1면에,국민의마음속에요한복음(1장5절)의이말씀이새삼크게떠올랐습니다.그와함께우리는지난10월말부터지금까지계속,어둠의바다속에깊이가라앉아있다가밝은수면위로떠오르고있는대한민국호의이구석저구석을환히보면서참많은것을새롭게느끼며배우고있습니다.그것은한마디로“어둠이빛을이기지못한다.”는진리입니다.촛불이그어둠을밝혀주었습니다.“어둠을한탄하기보다초한자루를켜들어라.”우리는이말을들으면서도,“온나라,사회전체를뒤덮고있는어둠을내손에든초한자루로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6-12-15 09:25:01
  • > 2016 부활 메시지-부활과 총선을 맞이하며

    1. “(...) 마음에 평안이 없으니 누가 조금만 건드려도 바로 폭발할 듯 날카로워져갔습니다. 그런 상태로 창세기 연수 이튿날을 맞았습니다. 밤에 성사가 있을 거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 날 오전 갈래 모임에서도 나눴지만 성사는 늘 제게 긴장되고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느님께 제 죄를 고백하는 건데 자꾸 신부님이 사람으로 보이고 의식이 되어서 제 말을 제가 스스로 거르고 다듬었거든요. 그날 신경은 온통 ‘성사를 봐야한다’는 것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제가 고백해야 할 것들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잘 말할 수 있도록 도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6-03-24 15:36:47
  • > 2015년도 교구장 성탄 메세지

    성탄 2015새가 집을 짓는다.나뭇가지, 잎사귀를 물어 나르고,마지막으로는 자신의 배에서 솜털을 뽑아내어 새끼의 요람을 완성한다.자신 안에 있는 살과 피흐르는 생명력을 다해 알을 까고체온으로 감싸 길러 새끼를 낳는다.나뭇가지, 잎사귀, 살과 피.우주 138억 년의 세월이 그 속에 있다.빅뱅에서 초신성을 거쳐 자기 파열의 대가로 얻어낸 알갱이들이다.사람 하나가 태어났다.천상천하의 모든 물질과 힘이 억겁의 세월을 통해마침내 이루어낸 열매, 하늘의 작품이다.사람 - 하늘의 아들 딸.기차놀이처럼 사람이 앞장서 가는 길이 그대로 온 우주 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5-12-22 14:18:58
  • > 2016년도 교구장 사목교서

    2016년 사목교서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같이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2015년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대축일부터 2016년 11월 20일 그리스도왕 대축일까지를 ‘자비의 특별 성년’으로 선포하고, 그에 따른 칙서 ‘자비의 얼굴’을 반포하셨습니다.따라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우리 신앙인들은 이 한 해를 특별 성년으로 지내면서 하느님 자비의 얼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주님의 당부대로, 우리 자신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가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15-12-22 14: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