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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에 관한 전체, 게시판 1개 / 게시물 44개의 검색 결과를 찾았습니다.


메시지 게시판 내 결과

  • > 2005년 3월 27일 부활메시지

    “오, 기묘하도다. 우리에게 베푸신 자비! 오, 헤아릴 길 없는 주님 사랑! 종을 구원하시려 아들을 넘겨주신 사랑! 참으로 필요했네, 아담이 지은 죄, 그리스도의 죽임이 씻은 죄. 오, 복된 탓이여! 너로써 위대한 구세주를 얻게 되었도다.” (부활 찬송에서) 지난 40일(사순절) 동안 몸과 마음을 닦아가며 부활을 준비해 오신 교형자매 여러분! 우리는 오늘 혹독한 고통 끝에 십자가의 죽음을 물리치고 찬란한 영광의 새로운 삶 속으로 부활하신 주님의 승리를 경축하는 대축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부활 대축일은 &ldqu…

    ceci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8-12-26 00:00:00
  • > 2004년 12월 25일 성탄메시지

    하느님의 외아들과 하느님의 자녀들 친애하는 교형자매 여러분!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천사들의 이런 환호 속에 세상에 오시는 평화의 왕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가정 그리고 주변사회와 세상에 당신께서만 주실 수 있는 참된 평화와 기쁨을 충만히 내려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성탄 구유 장식이 잘 보여주는 것처럼, 하느님의 외아드님께서는 세상에 첫 번째 오셨을 때에는 사람들이 알아보지도 못하고 따라서 맞아들이지도 않았지만, 우리는 주님을 알고 맞아들인 사람들입…

    ceci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8-12-26 00:00:00
  • > 2004년 4월 11일 부활 메시지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친애하는 교형자매 여러분! 뒤늦게 찾아온 한파와 폭설로 요동을 치던 겨울이 마침내 물러갔습니다. 그리고 봄이 와서 새싹이 돋고 꽃이 피었습니다. 겨울이 아무리 혹독해도 봄은 반드시 오고, 밤이 아무리 어두워도 새벽은 오고야 만다는 평범한 진리를 우리는 또 다시 절실하게 체험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이런 이치는 우리의 개인 생활이나 공동체의 삶에도 그대로 들어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옛날부터 시련을 당할 때마다 이 자연적 현상을 떠올리며 거기에서 힘을 얻고 절망적인 상황을 극복해 낼 희망을 …

    ceci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8-12-26 00:00:00
  • > 2003년 교구장 성탄 메세지

    1.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 같은 분이셨다……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요한 1,1.14). 요한복음의 이 표현에 따르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은 하느님의 말씀이십니다. 우리가 쓰는 보통 말은 물론 눈으로 볼 수도 손으로 만질 수도 없습니다. 하느님의 말씀도 본래는 그랬습니다.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놀랍게도 보고 만질 수 있는 모습으로 세상…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08-10-1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