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취재자료 게시판 내 결과

• > 2023년 사회복지종사자 신년 하례미사 및 장기근속자 시상식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오성기 신부)는 1월 26일(목) 오전 11시 교구청 4층 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신년 하례미사를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거행했다. 사회복지담당 사제와 수도자, 종사자 등이 함께한 미사 중에는 장기근속자 시상식도 진행했다.김 주교는 강론 중에 “올해 우리 교구는 ‘사랑의 실천’에 마음을 모으기로 했다. 사랑의 실천으로 여러분이 헌신하는 사회복지 분야가 더욱 아름답게 꽃 피우기를 기대한다.”라며 “사회복지에 불러주셨던 첫 순간과 첫 마음으로 주님의 사명에 충실하며, 주님께 첫 마음을 회복시켜 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2-02 11:35:22
• > 2023년 부제 서품식

  교구는 1월 12일(목) 오전 10시 중앙 주교좌성당에서 김선태 주교 주례로 2023년 부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김 주교는 강론을 통해 “부제는 제자들에게 봉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며 사랑으로 주님께 봉사하듯이 사람들에게 기꺼이 봉사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부제 서품자 명단은 강석희(세베로, 평화동), 오재교(안토니오, 효자동), 유일환(요셉, 평화동), 서동욱(비오, 신동), 김석규(세례자요한, 수송동)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1-20 14:00:15
• > 2023 교구 신년하례 미사

  교구는 1월 2일(월) 오전 10시 30분 중앙 주교좌성당에서 2023년을 맞이하여 새해의 축하를 전하는 ‘신년하례 미사’를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교구 사제단, 수도자, 평신도 등이 참석했다.김 주교는 강론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전례에서 호명되는 이름은 ‘마리아’와 ‘예수님’이다. 새해 첫날우리 앞에 계시는 마리아는 자신의 존재 자체를 하느님에게 온전히 내 맡기는 신앙의 탁월한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또한 마리아의 이름으로 새해를 시작한다는 것은 마리아를 우리의 전구자로 여기고 우리의 신앙 여정에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3-01-06 13:45:48
• > 2023년도 교구장 사목교서 연수

  전주교구(교구장=김선태 주교)는 11월 16일(수) 중앙 주교좌성당에서 ‘2023년도 교구장 사목교서 연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각 본당 사도직 단체들이 함께했다.김 주교는 내년도 사목교서의 방향은 ‘사랑의 실천’이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2코린 5,14)라는 성경 구절을 사목표어로 삼는다고 밝혔다. 김선태 주교는 “다가오는 교구설정 100주년을 뜻깊게 준비하기 위해 우리 교구는 새로운 복음화에 매진하기로 했다. 새로운 복음화란 변화되는 환경과 상황을 인식하고 거기에 알맞게 복음을 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11-23 17:01:45
• > 2022 추수 감사 미사 및 성지순례

  교구 농촌사목(담당=조민철 신부)은 11월 13일(주일) 오전 11시에 평화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추수 감사 미사를 60여 명의 가톨릭 농민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이 수확한 농산물을 봉헌했다. 미사를 주례한 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강론을 통해 “정부의 농산물에 대한 거듭된 시장 개방으로, 농민의 상황은 더 어려운 상태에 있다. 힘든 농촌을 지키며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서 힘쓰는 농촌의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봉사하는 또 다른 예수님이라 할 수 있다. 힘들고 어려운 수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11-15 17:42:08
• >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 개관 20주년 감사미사

  (재)쌍백합청소년육성회(이사장=김선태 주교)가 전주시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관장=김정현 신부, 구 솔내청소년수련관)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2일(토) 10시 30분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김 주교는 그간 헌신해 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에게 맡겨주신 청소년을 늘 웃음으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더 잘 봉사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하느님께서 맡겨주신 소명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진리의 협력자가 되는 것이다.”라고 격려했다.이어진 기념식에서는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11-15 17:39:26
• > 2022년 교리교사의 날

  교구 청소년교육국(국장=김형성 신부)은 9월 18일(주일)오후 3시 전주해성고 강당에서 김선태 주교 주례로 ‘2022년 교리교사의 날’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34개 본당 교리교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선태 주교는 강론에서 “자신을 낮춘 결과, 자라나는 학생들이 하느님의 진리를 깊이 깨닫고 신앙을 다지게 할 수 있었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은 좋은 열매를 맺는다.”라고 격려했다.미사 후 장기근속 교리교사 20년 차 이경진 카타리나(우아동 성당)를 비롯하여 15년(1명), 10년(8명), 7년(1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9-28 14:54:16
• > 2022 사제 성화의 날 및 은경축 축하식

  교구는 사제 성화의 날을 맞아 사제의 사명을 되새기고, 은경축을 맞은 사제를 위한 축하식을 6월 24일(금)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 보두네홀에서 거행했다. 김 주교는 은경축을 맞은 여덟 명의 사제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예수님의 성심을 더욱 빼어 닮아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한 재물로 바치는 사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항구히 노력하며 주님의 은총을 간청하도록 하자.”라고 당부했다.미사 중에 은경축을 맞은 송호석 신부(우아동), 신원철 신부(용머리), 김시몬 신부(여의동), 서철승 신부(교구 사회사목국장), 강호 신부(주현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6-29 14:37:53
• > “생명의 시작 가정의 향기” 2022년 가정과 생명을 위한 미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가정과 생명위원회(위원장=이성효 주교)가 주최하고, 천주교 전주교구 가정사목국(국장=이금재 신부)이 주관한 2022년 가정과 생명을 위한 미사가 5월 28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1부 플레이어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연주에에 이어, 2부 미사는 이성효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으며, 이병호 주교(제7대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전주교구장), 옥현진 주교(광주대교구 총대리)와 여러 사제들이 함께 했다. 미사를 집전한 이성효 주교는 강론을 통해 “생명운동을 하는 우리 모두에게는 너무 늦었다는 말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5-30 16:21:37
• > 2022년 풍년기원미사 및 생명농업 축복식

  교구 농촌사목(전담=조민철 신부)이 주최한 2022년 풍년기원미사 및 생명농업 축복식이 3월 26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봉동성당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열렸다. 풍년의 약속인 듯 반가운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 해의 풍년을 주님께 청하고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따르는 생명농업을 지키기로 다짐하는 연례행사였다.미사 강론에서 김 주교는 “구원이 하늘이 베풀어 주시는 선물인 것처럼 농사도 하느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일인데 요즘은 하느님의 이러한 섭리를 분명하게 믿지 않는 것 같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 2022-03-29 16: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