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 더보기

기획/특집 목록
기획/특집 목록
  • [사목현장] 봉동성당“교리교육 덕분에 선교가 쉬워졌어요”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원하는 것이 복음 선포임은 그분의 마지막 분부에서 잘 드러난다.(마태 28,19 참조)이러한 지상명령에 따라 교회는 계시의 원천인 성경과 성전(聖傳)을 통하여 가르치고 말씀을 전한다.서동원 주임신부는 봉동본당에서 성경과 교리에 대한 가르침에 주…
  • 2020-08-24
  • 전주교구의 작은교회 공소를 찾아서(19)
  • 고창성당(주임=김대영 신부) 관할 심원공소는 전북 고창군 심원면 연화2길 34-4번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백과 꽃무릇으로 유명한 선운산을 걸치고 있다. 1967년 9월, 고창 본당 2대 주임 배영근(요셉) 신부 재임 때 고창군 심원면 연화리 190번지에 손두예(데레…
  • 2020-08-24
  • 장애인사목협의회를 소개합니다.
  •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루카 14,13) 천주교 전주교구 ‘장애인 사목협의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적 정신에 따라 건전한 삶을 영위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사…
  • 2020-08-14
  • 교구 카페 부에나까사 청소년 그룹홈을 위한 수익금 전달식
  • 7월 22일(수) 오전 11시 교구청에서는 교구 사회사목국(국장=김봉술 신부) 주관으로 교구 카페 부에나까사 청소년 그룹홈을 위한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교구 내 청소년 그룹홈 ‘양지뜸’에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봉술 신부는 “앞으로도 …
  • 2020-08-12
  • 모드니 장애인 직업적응 훈련시설 기공식
  •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오성기 신부)는 7월 9일(목)군산시 개정동 현지에서 김선태 주교 주례로 ‘모드니 장애인 직업적응 훈련시설’ 신축부지 축복식과 기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사회복지시설 관련 사제들과 담당자들, 건축 관계자들과 지역인사 등이 함께했…
  • 2020-07-24
  • ‘친정언니 멘토링-아름다운 여정’
  • 친정언니!나직이 소리 내어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단어이다. 낯선 문화, 낯선 언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친정언니가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교구 이주사목국(국장=황규진 신부)에서 실시하는 친정언니 멘토링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여정’을 통해서다…
  • 2020-07-16
  • [사목현장] 교회의 가르침 따라 나날이 성장하는 ‘봉동 공동체’
  • 완주군 봉동읍에 자리한 봉동성당(주임=서동원 다미아노 신부)은 젊은 본당이다. 청년층이 가장 높은 신자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꿈의 공동체. 봉동에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교회가 젊어지는 반가운 현상을 만나게 되었다. 지난 2018년에 부임하여 2년 반 동안 목표를 향해 …
  • 2020-07-09
  • 전주교구의 작은교회 공소를 찾아서(18)
  • 신풍성당(주임=김영복 신부) 관할 백자공소는 1899년 경 유군심(요셉) 일가족이 익산군 함라에 살다 박해를 피해 이주하여 생업으로 옹기그릇을 구웠고, 신자들이 모여들어 신앙촌으로 발전했다. 유회장은 마을 한복판에 30여 평의 목조건물을 신축하여 회장직을 맡아 공소 예…
  • 2020-07-09
  • 가톨릭센터‘우리농 나눔터 직매장’
  • 코로나19 여파로 휴지기에 돌입했던 종교활동이 조심스럽게 기지개를 켜고 있다. 교우들과 함께하는 미사 중단과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사상 초유의 조치로 인하여 많은 업종들이 큰 타격을 입었고 그중 수확물들의 출하가 막혀 최대 위기를 맞은 농민들과 ‘우리농(우리농촌 살리기…
  • 2020-07-03
  • 2020년 사제 성화의 날 미사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이며 사제 성화의 날인 6월 19일(금), 교구사제단은 전동성당에서 성시간 예절과 미사를 봉헌하였다. 교구 사제들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주님의 몸인 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미사…
  • 2020-06-25
  • <사목현장> 복음의 증인으로 이끌어 주는 ‘참된 스승’
  • “믿는 내용을 확실히 알고 제대로 믿어야만, 거기에서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박진량 라우렌시오 원로 신부는 우리가 교회의 가르침을 왜 믿어야 하는지 그 근거와 까닭을 깨닫지 못하면서 무조건 믿겠다는 식의 안이한 태도는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믿음 단계에서…
  • 2020-06-20
  • 전주교구의 작은교회 공소를 찾아서(17)
  •   삼기공소(황등성당 관활, 주임=김광석 신부)는 마한과 백제의 문화 유적지가 있는 역사와 전통의 고장 익산시 삼기면 구정길 4-5에 위치하고 있다. 1941년 창인동성당 관할 내에 오룡공소와 석불공소가 설립되었다. 초대 회장 박흔규(필립보)형제가 봉동 역터에…
  • 2020-06-15
  • 교구설정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3개 국의 발걸음
  • 교구 예비신학생과 신학생들이 줄어가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교회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가정교회에서 가족들이 모여 기도하는 소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본당 미사에 청소년들이 점점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릅니…
  • 2020-06-04
  • <사목현장> 교회생활의 핵심인 ‘성체성사’
  •  미사 전례의 정점에서 우리는 사제를 통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분부를 되새긴다. 그리스도교 입문성사의 마지막인 성체성사에 대해 박진량 신부는 “예수님께서 이뤄 놓으신 구원의 일입니다. 최후의 만찬에서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고 하셨지요. 성체성사는 …
  • 2020-05-29
  • 성모성월 맞이 “천호성물박물관 - 상설 소품 전시회”
  • “코로나-19 때문에 교우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못하게 됐을 때, 박해시기 동안에 미사를 못한 채 두려움 속에 기도하며 살았을 우리 신앙선조들이 떠올랐어요. 그러면서 미사가 다시 열리기를 기다리는 교우들에게 우리 박물관이 뭔가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요.”(최영…
  •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