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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용 확 줄이겠습니다.[가톨릭신문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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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22 조회 25,1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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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평단협, 추계 연수 통해 ‘생태적 회개운동’ 선언

“플라스틱 사용 확 줄이겠습니다!”

개인용 컵 휴대하기 등 다양한 실천 방안 제안

발행일2018-10-14 [제3115호, 2면]

전주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대표들이 9월 29일 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추계 회원 연수 중 플라스틱 안 쓰기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전주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제공

전주교구가 ‘지구를 치유하는 생태적 회개운동’의 필요성을 선언하고 그 일환으로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주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한병성, 이하 평단협)는 9월 29일 오후 2시 교구청 대강당에서 본당 사목회장단과 평단협 임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추계 회원 연수에서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연수에서 참석자들은 지구 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남용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 선포식을 거행해 교구 내 모든 활동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철저하게 줄여나가기로 결의했다.

이에 앞서 참석자들은 평화의 전당 사업 담당 길성환 신부의 ‘신앙인의 생태적 회개’ 강의를 듣고 플라스틱 남용으로 병들어가는 지구 환경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들을 제안했다. 철저한 플라스틱 분리 배출, 장바구니 사용 생활화, 개인용 컵 휴대하기, 플라스틱 빨대·비닐테이프·일회용 컵 사용하지 않기, 플라스틱으로 포장된 음식 재료 사지 않기 등 생활 속 실천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교구와 평단협 차원에서 각 본당에 동영상 자료와 관련 리플릿을 일괄 배부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연수에서 참석자들은 평신도 희년 기간 동안 교구 평신도들의 신앙 실천 노력을 돌아보고, 희년 이후에도 새로운 복음화 노력을 이어가기로 다짐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