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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평신도 교육문화공간 ‘호남의 사도 유항검관’ 축복[가톨릭신문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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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5-21 조회 8,5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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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평신도 교육문화공간 ‘호남의 사도 유항검관’ 축복

발행일2021-05-02 [제3242호, 2면] 

 

 

4월 24일 ‘호남의 사도 유항검관’ 축복식 중 김선태 주교(가운데)와 내빈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전주교구 홍보국 제공

전주교구는 4월 24일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78-3 전주교구청 현지에서 평신도를 위한 교육문화공간 ‘호남의 사도 유항검관’(이하 유항검관) 축복식을 거행했다.

유항검관은 신축 교구청사 부속 건물로 평신도들을 위해 마련된 교육문화관이다. 교구는 2007년 교구설정 7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교구청사 신축을 진행했으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유항검관을 건축하지 못한 바 있다.

건축면적 3999.9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세워진 유항검관은 전주가톨릭신학원이 들어서는 등 평신도 양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청소년사목국, 이주사목국 등 교구청 부서들과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의 매장 등 옛 교구청에 남아 있던 시설들도 유항검관으로 이전한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