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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정 신부 모친 유지수(루시아) 자매 장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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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1-18 조회 3,8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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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정 신부 모친 유지수(루치아, 향년 81세)자매의 장례미사가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1월 11일(수) 오전 10시 솔내성당에서 봉헌했다.
  이병호 주교는 강론에서 루시아 자매의 안식을 기원하며, “루시아 자매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들이 보통 때보다 얼마나 더 진실하게 다가오는지 모른다. 내가 만일 이렇게 누워있을 때 그 삶이 어떤 삶일까, 지금 우리는 평소보다 훨씬 더 하느님의 말씀이 얼마나 놀랍고 소중한지 깨닫게 된다. 우리도 하늘로 올라갈 때까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만을 정확히 바라보고 잘 살아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사정 신부는 “바쁘신 일정 가운데 주례를 해주신 이병호 주교님과 저희 어머님을 위해 기도해 주신 교구 신부님들, 수녀님들 그리고 교우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어머님을 위해서 기도하며 하느님 안에서 사랑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홍보국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