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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세례자 요한 신부 첫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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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2-07 조회 5,6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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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금) 오전 10시 30분, 우림성당(주임=김희태 신부)에서 김기남 세례자 요한 새 사제 첫미사가 교구 사제들과 수도자, 신학생, 신자들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다.
  추천 사제인 김훈 신부(=시기동 주임)는 강론에서 “사제란 하느님의 사람, 하느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하느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전하며, 사람들을 하느님께 인도하는 하느님의 종으로 잘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재: 서정순기자, 사진: 서송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