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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주지구 청년연합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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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29 조회 2,797회본문
북전주지구 청년연합회는 지난 5월 27일(주일)에 ‘5월 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미사를 집전한 장대성 신부(덕진성당 보좌)는 강론을 통해 “여러분 모두 체험으로 삼위일체 하느님을 알 수 있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때로는 막막한 내 앞길을 설계해 주시는 분으로서, 때로는 도움이 필요할 때 나를 위해 기꺼이 희생해주시는 분으로서, 때로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과 마음을 일치시켜 주시는 분으로서 삼위일체 하느님을 체험할 날이 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동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