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사목국
- 전화063-230-1100
- 팩스063-230-1108
- 이메일jjyouth0041@gmail.com
전주 가톨릭 청년성서모임
청년성서모임은 ‘그룹공부’를 기본으로 합니다. 4-8명의 그룹원이 말씀의 봉사자와 함께 모여 성경을 읽고 성경에 대한 지식은 물론 묵상을 서로 나누는 과정을 말합니다. 성경을 지식적으로 공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의 삶에 비추어 묵상하게 합니다. 그룹공부를 마치면 일정기간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연수를 통해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심화하고 체험을 통해 나누게 됩니다. 연수는 그룹공부의 완성이라 할 수 있으며, 연수 안의 프로그램을 통해 살아계신 하느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게 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생활하면서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파한다.” 는 정신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는 젊은이들의 모임이며,“말씀으로 함께 모인 젊은이들의 교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전주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의 발자취
- 청년성서모임의 시작
-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은 1972년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수녀님들을 중심으로 하여 서울대교구 대학생들의 모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 1972년 7월 25명이 첫 창세기 연수를 마친 후 40여년의 역사를 거쳐오며 각 교구로 전파되어 청년복음화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전주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은...
- 전주교구에 청년성서모임이 자리를 잡게 된 계기는 교구장 이병호 주교님의 ‘성경을 통한 청년사목’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그리하여 1999년 서울대교구에서 실시하는 청년성서모임을 도입하였고, 그해 8월 첫 창세기 연수를 개최하면서 전주교구 청년신자들에게 확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 전주 가톨릭 청년성서모임 영성 “Ad Sum”
- ‘Ad Sum’(앗숨; 예,여기있습니다)은 원래 사제 수품 선발 예식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 2006년 전주교구 청년성서모임의 고유한 명칭으로 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우리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언제나 ‘예! 여기있습니다’라고 응답하는 말씀의 사도가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 “Ad Sum”을 전주 청년성서의 고유 명칭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다누에바
‘비다누에바’(VIDA NUEVA)는 스페인어로 ‘새로운 삶’을 의미합니다. ‘비다’(VIDA)는 ‘삶’이란 뜻이며, ‘누에바’(NUEVA)는 ‘새로운’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것이 합쳐져 본 피정은 새로운 삶을 찾고자 하는 ‘비다누에바’라고 부른다
역사
‘비다누에바’는 원래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 개신교 신자들이 자신들의 교회 청소년들을 위해 가톨릭교회의 ’꾸르실료’의 프로그램을 빌려 1987년부터 진행한 초교파적 청소년 피정 프로그램이다.이것을 1993년 11월, 천주교 수원교구 가톨릭 대학생 지도 교수회가 도입하였고, 그 후 3년간 여러 가지 가톨릭 프로그램의 자료를 추가, 변형하여 한국의 가톨릭 청년들에게 적합한 ‘가톨릭 피정 프로그램’인 ‘비다누에바’를 만들게 되었다. 이후 대구, 청주, 광주, 인천, 부산 등 다수의 교구에서 비다누에바 피정을 진행하기 시작하였다. 전주교구는 2017년 3월 제1차 비다누에바를 진행하였고 이어오고 있다.
프로그램
- 1년 2회: 비다누에바 피정
- 1년 1회: 비다인의 밤 (비다누에바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한 후속 프로그램)
청년기획팀
기존 ‘전주교구 가톨릭 청년 연합회’(전가청련)의 소실로 본당의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직된 단체로 본당 청년들을 위한 ‘회장단 연수’, ‘찬양 페스티벌’, ‘청년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하였다. 현 2027 WYD를 준비하며 많은 역량을 2027 WYD 전주교구대회 준비를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아울러 전가청련 조직의 재구성을 위한 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전주교구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전가대연)
도내 9개 대학교 가톨릭 학생회 연합
-
단위대학교 지도신부 임명 및 협조체제 구축
2010년도까지 1년 임기의 보좌신부들이 단위대학교의 지도신부를 맡아왔기에 지속적인 대학복음화의 전략이 부재했음. 따라서 2011년도부터 시범적으로 4개 대학교(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의 지도신부를 주임·보좌신부 및 특수사목 신부로 전환하여 보다 장기적인 계획 아래에, 각 대학의 특성에 맞는 대학복음화를 계획하고 있음. 또한 각 대학교의 지도신부들이 교구 연합 지도신부를 중심으로 정례모임을 가짐으로써 협조체제를 구축할 준비 중. -
대학복음화 - 선교 : 예비자 교리반 운용
청년사목부는 2011년도부터 전가대연의 주요 활동 목표를 “선교”에 두고 있다. 그러나 외지에서 들어온 대학생들이 교구의 각 본당에서 예비자교리를 받기에는 커리큘럼이 대학생들의 생활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따라서 대학생 예비자들을 위한 특별 예비자 교리반 운영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2011년도에 시범적으로 서남대 예비자들(10명)을 대상으로 예비자 교리를 진행하여 영세식을 치루었으며, 2012년부터는 각 대학교로 확장해서 2015년에는 원광보건대와 군산간호대에서 지도신부 아래 예비자 교리를 진행 중. -
가톨릭 학생회 안에서의 전례의 활성화 및 나눔의 실천
매월 1회 각 대학교의 동아리 모임에 지도신부의 협조 아래 월미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실천사항으로는 각 단위대에서 월 1회 봉사활동을 실시 중. -
전가교협(전주교구 가톨릭 교수 연합회)과의 연대
각 대학교에 조직 되어 있는 가톨릭 교수회와 가톨릭 학생회를 종속관계가 아닌 동반관계로 설정하여, 삶의 자리를 같이하는 두 단체의 구성원들이 캠퍼스 안에서 신앙의 고리로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함.
※ 청년사목부 행사 및 세부 내용은 청소년사목국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